작성일 : 14-07-28 14:23
교수님 안녕 하세요? 정문수 입니다.
 글쓴이 : 정문수
조회 : 1,026  

교수님 정문수 입니다.
항시 마음속으로 존경을 표하면서도,
막상 만나면 표현을 못하는 못난이 입니다. ㅎㅎ

가끔 교수님 홈피에 들어 와 보면서도 주절주절 글을 남기기가 어색하더군요.
항시 송파문인협회의 기둥이 되어주신 우리 교수님 !
건강하게 우리곁에 오래도록 있어주세요.

요즘은 더우신데? 
어찌 지내시는지요?
커피 내려 마시시고,  좋아하시는 담배 피우시고, ...... ㅎㅎ

저도 직장이란 것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자유롭지가 않네요.
저의 나이에 직장을 가진것이 어쩜 신의 축복이지요. ㅎ
그도 만 65세면 끝입니다.  이제 1~2년후이면 지하철 공짜표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ㅋㅋ

막상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교수님 작업방을 못 찾는다 해도
또, 집에서 백수이면,  더욱더 못 찾을것 같아요.ㅎㅎ   
자격지심에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 것이  저의 마음이 하락이 안 될것 같아요.
교수님의 인생관과  살아보신 것을 항시 동경하면서 살고 싶어 합니다.

자주 홈피에 들려서 문안 인사도 올려야 하는데.... ㅠㅠ
요즘 좋아하신 난화분은 잘 기르시는지요? ㅎ
그래도 외국에 다녀오시면,  여행후기를 올려서 후학들에게 여행담과 사진을 올려주시는 센스가 있으시는 선배님들이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ㅎㅎ
항시 건강 하시고,  외로워 하지 마세요. 

                        2014년  7월  28일 중복날에

                      송파자활센터    관장    정 문 수  배상


유금호 14-07-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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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도 일을 하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글쓰는 사람들 흔히 ‘글쓰는 일은 정년이 없다.’라는 말을 하지요.
정 시인은 여전히 일을 하고 있으니까 행복한 것입니다.
나는 늘 아침 일찍 사무실에 나와 커피 여러 잔 내려 마시고
담배 태우고(금연은 여전히 상상하지 않습니다), 난초 몇 화분 돌보고
그렇게 조용히 지냅니다.

더위가 힘들지만 어차피 가을이 오겠지요.
늘 밝은 마음으로 건강하세요.
정문수 14-07-31 08:16
답변 삭제  
아침에 일찍 사무실에 나와서
저의 주위의 많은 분들을 생각합니다.

항시 고마운 분으로 저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분,
항시 동경하면서 배우면서 따라가고 싶은분,
길지 않은 저의 남은 생애를 어떻게 그림을 그려야 하나를 .......

60중반이 넘는 세월에
세상에 뭘 남겼나를 스스로 돌아보며,
마지막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김의배 수필가님과 [실버넷 뉴스]의 기자로써
기자 보수교육을 성북구에서 받고 왔습니다.
55세 이상의 전국의 유휴인력들이 모여서 만든 인터넷 소식지인데,
생각보다 엄청 큰 규모와,  많은 활동을 합니다.

이제는 하나씩 내려놔야 하는데, (내려놓을 것도 없지만요ㅎㅎ )
사람의 욕심인지라 자꾸 하나씩 얻게 되네요. ㅋㅋ

오늘 아침도 교수님의 인자하신 미소를 생각하며
글을 올리게 됨을,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더위철에 잘 지내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2014년 7월 31일  말일에

          송파자활센터  관장    정문수    드림.